평당 430만원이면 OK_한겨례 신문 5월31일 기사
소식 2012/05/31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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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프레임하우스 사례 이미지)
(팀버프레임하우스 사례 이미지)
6월 26일(화요일)에는 부산에서 진행되는 부산 제로에너지하우스 시공현장 답사를 진행합니다. 이 주택은 최근에 지어진 홍천 동면 주택이나 음성 주택과는 달리 팀버프레임 (timber framed house) 주택이 될 예정입니다. 즉 살둔주택과 마찬가지로 SIP시공 전에 두꺼운 팀버 목재(대구경 목재)로 프레임을 시공하고 그 곁면에 SIP를 시공하는 방법입니다. SIP 소재가 구조체 역할을 하기에 구조체 역할을 위해 팀버를 쓰기보다는 실내인테리어(마감)적인 측면에서 도입이 됩니다. 현재 미국 등지에는 SIP와 팀버가 만나서 소위 말하는 최고급 주택들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살둔보다 팀버가 훨씬 더 강조될 예정이며, 다락방이 있는 이층 주택입니다. 현재 기초공사가 마감되었으며, 6월 초에 팀버공사는 마감되고, 답사일에는 SIP 공사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존 SIP 주택의 상대적으로 단순한 디자인에 만족을 못하신 분들은 비용은 추가되더라도 우리나라 현재 목조주택들의 원조격인 북미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는 주택의 시공 과정을 관찰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이번에 진행되는 경우와 달리 패시브하우스를 위해서 200mm의 두꺼운 SIP, 열회수환기시스템이나, 단열도어, 시스템 창호, 유리창 크기 조절 등이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메일(zeroenergyhouse@hanmail.net)이나 전화(010-3801-6035)를 통해 답사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주택과 마찬가지고 답사일 외에는 방문이 불가능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답사에서는 살둔주택들을 시공하시고 계시는 목수님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 볼 수도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답사 기간중 참여하여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질의응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비용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충북 음성에 작년에 완공된 음성 제로에너지하우스 답사가 5월 27일 오후에 두시간 가량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총 16분이 멀리서는 울산에서부터 참가해 주셨습니다. 건축주이신 교수님께 제로에너지하우스를 짓게 된 계기부터, 시공과정 그리고 지금까지 거주하시면서 느낀 점 등에 대해 듣고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개인집을 공개해주신 건축주 교수님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16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후에 다른 지역에 위치한 주택의 답사를 추진할 경우 사전에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이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에 간단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추후 답사 등의 정보를 받으시는데에 있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직접 살고 계시는 집을 답사자들을 위해 직접 구경시켜 주셔서 채 교수님께 고마운 마음을 올립니다. 또한 멀리 강원도에서 내려와 직접 설명과 함께 모임을 이끌어 주신 이훈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살둔의 제로에너지하우스와는 달리 작은 집을 보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하십시요.
이번 주 일요일 답사 공지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5월27일) 충북음성에 위치한 제로에너지하우스를 답사합니다.
작년에 완공되어 겨울동안 건축주가 거주한 주택입니다. 건축주는 대학교 교수님으로 오랜시간 동안 패시브하우스 실현을 위해 공부하시고 노력하셨으며 시공과정중에도 살둔 목수팀의 작업을 매일매일 꼼꼼히 지켜보신 분입니다. 시공은 SIP를 이용하여 살둔에서 소개해드리고 있는 관련 목수팀이 참여하였습니다.
개인주택인 관계로 주소를 공개할 수도, 추후에 단독으로 방문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충청도나 인근 지역에 계신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답사를 통해 음성 건축주가 패시브하우스를 짓게 된 이야기와 직접 경험한 모니터링 이야기를 들으며 완성된 패시브하우스의 사례를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입니다. 저또한 동참하여 기본적인 설명과 다양한 질의응답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용은 없습니다.
일요일 오후 두시경에 방문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의 이메일로 지역과 전화번호를 포함해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공개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아닌 관계로 개별적으로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하여 질문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편하신 시간에 전화주셔도 무방합니다.
이메일주소 : zeroenergyhouse@hanmail.net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답사를 위한 가장 좋은 장소는 강원도 홍천의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입니다. 살둔 방문시에는 지난 4년간의 이야기와 더불어 매우 기술적인 질문에도 바로 답해드릴수 있습니다.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를 방문하시기를 희망하시는 분에게 참고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식적인 방문요일은 지난 4년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입니다. 특별히 어쩔수 없는 스케줄로 다른 요일을 희망하실 경우에도 가능하실 수도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연락을 주시고 확인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과 토요일에 오시는 분들께서도 사전에 간단한 전화 한통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시고 계시니 큰 부담없이 방문해 주십시요.
단순한 개인방문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실제 실현을 꿈꾸시거나 보다 자세히 학습을 원하시면 워크숍에 신청해 주십시요. 오늘(5월23일) 기준으로 6월 과정 자리의 반이 찼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010-3801-6035
이틀간에 걸친 5월 워크숍이 이번 주말(5.19-20)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소규모로 진행되었지만 그만큼 더 알차고 실속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거제에서 오신 세분과, 전주에서 오신 분, 용인에서 오신 부녀,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종로에서 오신 분들이 참가하셔서 오랜 시간에 걸친 다양하고 깊은 내용들을 학습하고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덟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무척이나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워크숍 둘째날에는 오전에 살둔주택에 다시 한번 들려 끝없는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창고와 기계실등을 살펴본 후 홍천 동면에 진행되는 제로에너지하우스를 함께 방문했습니다. 실내 마감작업이 거의 완성된 상태입니다. 실외 토목공사(데크설치)는 아직 시작 못했지만 내부 청소후에는 곧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월 워크숍을 공지하겠습니다.
날짜는 6월 16일~17일 (토요일~일요일)에 진행됩니다.
워크숍에 대한 소개와 내용은 지난 일년 육개월간의 워크숍 공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에서 매우 야심차게 계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지식을 쌓는데 있는 것이 아닌 직접 '실현'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이와 같은 주택을 직접 짓고 사시기를 조금이라도 고려하고 계시다면 워크숍에 참여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이틀에 걸친 시간동안 패시브하우스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지난 4년간 살아온 이야기, 그리고 직접 실현하시기 위해서는 어떤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가, 그리고 살둔에서는 어떠한 부분을 지원해드릴것인가까지 핵심적인 내용들이 짧고 간단한 강의와 새벽까지 이어지는 질의응답 토론을 통해 전달됩니다. 매번 반복하지만 '실현'을 조금이라도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임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생각해 오셨던 어떤 집을 짓고 살까를 명확히 정리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정은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점심식사까지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의 카풀 활용을 최대한 연결해 드릴것입니다. 식사(3식)와 숙박(펜션), 책자, 그리고 다양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참가비는 일인당 10만원입니다. 부부가 참석하시는 경우 등에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참고로 살둔에서는 참가비로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법 괜찮은 숙박시설과 강원도의 유명한 맛집의 식사들을 제공해 드립니다.
참가인원은 참가비 입금 선착순으로 25명입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메일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이름,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고, 다음의 계좌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zeroenergyhouse@hanmail.net)
-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 이대철
- 농협) 351-0321-3759-13
참가 인원 모집이 곧 마감될 수 있겠다라는 예상을 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면 빠른 시일내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010-3801-6035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특히 패시브 하우스의 선구자 역활을 해오신 이대철선생님께는 진한 감동을 받았고, 워크샵 진행하느라 애쓰신 이훈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밤 늦도록 이런저런 세세한 질문까지 마다않고 성의껏 알려주셔서 그간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소되었지요. 이란산 석유수입이 곧 중단될것이라는 내용과 내달엔 전기사용료도 오를것이라는 오늘자 신문뉴스를 보면서 이선생님께서 우려하시던 에너지문제가 피부에 와닿습니다. 패시브 하우스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점이 되었군요.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알고 실행하여서 겨울이나 여름이나 쾌적한 생활을 하게되길 바라마지않고 저부터도 SIP 홍보요원이 될것입니다. 그간의 과정에서 좋은일하시면서도 적지않게 속을 태우신 이선생님께서 큰보람을 얻게되시는데 일조토록 하겠습니다. 워크샵 동기중에서 내달 강화도에 주택착공을 하신다는 배세형님과 거제도 김종곤님도 멋진 패시브 하우스를 갖게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네번이나 직접 뵈어서 이제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선생님 같습니다. 매번 오토바이를 타고 오시는 그 엄청난 체력과 관리에 감탄합니다.
근처 지나실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남단 거제도에서 아내랑 같이 살둔 제로에너지하우스 워커숍에 참석했는데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약550km장거리 운전을 하여 강원도 첨첩산중의 자연 경관을 보고 아름다운 대자연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이대철 선생님께서 15년간 연구한 결과의 집합체인 살둔 제로에너지하우스에 도착 했습니다
강원도 자연 조건과 너무 잘어울리는 집이라는것을 한눈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을 정보화 회관에서 이훈 소장님의 개론 강의를 듣고 제로에너지하우스가 어떤 것인지 알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날 같이 만난 모든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오토바이로 먼길을 샤프하게 달려오신 최희종선생님(큰행님)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젊게 사시는 모습을 보고 존경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에 인연이 되었던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거제도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싱싱한 남해한 자연산 생선회 대접 하겠습니다
지난 어떤 워크숍보다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소규모로 진행된 까닭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열정적이시고 정말로 멋지신 분들과 함께여서가 아니었나 합니다.
깊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월 워크샵에 참석하고 나서...
그동안 집짓는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나아갈 방향을 잡지못하고 막막하기만 했던것이 이번 워크샵에 참석하고나서
가야할 방향을 알수 있었다는것이 크나큰 소득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귀찮은 내색한번없이 묻는말에 정성껏 대답해주신 이대철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시간에걸친 강의와, 밤늦게까지 궂은일 마다않고 정성껏 수고많이 해주신 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값지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워크샵에 같이 참석하셧던 정말 좋으신 분들과 허심탄회 하게 의견을 주고 받음으로서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활짝트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꼭이루시고 좋은인연 이어갈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끝까지 수고와 정성을 다해주신 소장님 수고 많으셧습니다.일이 진척되는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날 맛있는 막국수를 먹고 모두들 떠나가실때 아쉬움이 참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교육기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서 여러모로 불편하셨을텐데 항상 웃으시며 열정을 보여주셔서 저희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의 강화도 멋진 땅에서 오래지않아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워크숍 인원이 이미 반이상 찾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하루빨리 신청하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5년 독학으로 지은, ‘에너지 제로’ 해를 품은 집
| 글 박주연 기자·사진 이상훈 선임기자 jypark@kyungyang.com
홍천 살둔마을에 ‘패시브하우스’ 짓고 사는 이대철씨
강원도 홍천군 살둔마을은 북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울창한 활엽수림인 개인산이, 남동쪽으로는 진달래가 장관인 석화산이 에워싼 풍광 좋은 곳이다. 해발 400m의 첩첩산중이다. 가장 가까운 병원이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고 택배로 물건을 하나 받으려면 15㎞ 떨어진 읍내까지 나가야 한다. 워낙 오지여서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때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해서 살둔(살 만한 언덕)이라는 마을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2009년 이 산간 오지에 ‘돈키호테’가 연상될 만큼 저돌적인 사나이 한 명이 찾아든다. 이상주의자 이대철(67·사진). 15년간 독학으로 초에너지절약형 건물인 ‘패시브하우스’를 연구한 그는 석유, 석탄,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전혀 쓰지 않는 제로에너지하우스를 이곳 살둔마을에서 직접 실현해 보였다. 이 집은 보일러 없이도 겨우내 20~21도의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에어컨이 없어도 여름엔 시원하다. 핵심원리는 햇볕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벽과 지붕에는 구조용 단열패널(SIP), 바닥에는 스티로폼을 깖으로써 건물 내부를 보온병처럼 빈틈없이 감싸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보조난방이라야 일명 페치카로 불리는 러시아 난로를 개조한 장작 때는 벽돌난로뿐이다. 환기를 위해 열효율 90% 이상의 열 회수 환기장치를 다는 것도 필수다. 여름엔 밤새 창을 열어 냉기를 받아들인 후 낮 동안 창문을 닫아 냉기를 유지한다. 햇볕은 적절한 길이의 처마를 이용해 최대한 차단한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던 그는 지금도 더욱 완벽한 제로에너지하우스를 위해 도전 중이다. 은퇴 후 편안한 삶을 누릴 나이에, 그는 왜 이런 불편한 삶을 자청한 것일까.
“30년 전 경기도 용인 마북리에 전원주택을 지으며 시골생활을 시작했어요. 사방이 통유리창으로 트인 용인 집은 아름다운 자연을 집 안에서 감상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죠. 언론에도 여러 차례 보도될 만큼 유명세를 탔어요. 하지만 겨울철엔 단열에 취약한 유리창 탓에 난방 보일러를 아무리 세게 돌려도 온 가족이 오들오들 떨어야 했어요. 그래서 에너지에 관심을 갖게 됐죠. 당시 저희 가족의 전원생활을 책으로 엮어 받은 인세 2000만원을 모두 에너지 관련 해외서적을 사는 데 썼어요. 수많은 전문가들은 세계 석유 생산량이 2012년, 늦어도 2~3년 후 정점을 찍은 후 급감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정부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는 셈이죠. 정점 이후 석유 값은 빠른 속도로 치솟을 게 자명하잖아요. 우리나라의 경우 1년치 건물 냉난방 비용만 대략 30조~48조원이라고 해요. 지금이라도 정부는 냉난방 시설이 없어도 되는 건물을 만드는 데 팔걷고 나서야 해요. 내복 입기, 불필요한 전기코드 뽑기 수준의 에너지 절약으론 턱도 없는 일이죠. 그래서 당장 저라도 솔선수범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건축쇼가 열리면 미국 어디든 한걸음에 달려갔다. 한국과 달리 스웨덴, 독일 등 유럽에서는 패시브하우스가 이미 20년 전부터 확산되기 시작했고 이는 미국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1990년대 후반 댈러스에서 열린 한 건축쇼에서 그는 살둔집의 주요 자재로 이용하게 되는 구조용 단열패널을 발견했다. 그 특성을 꼼꼼히 메모한 그는 귀국하자마자 용인 집 노천에 천막을 치고 만든 개인목공실에 틀어박혀 이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단지 패시브하우스 실현이 목표였다면 쉬운 길을 걸었을 것이다. 요즘 일부 건축가가 그렇게 하듯이 독일 등의 외국 회사에서 설계부터 모든 제품까지 수입해오면 간단하기 때문이다. 왜 어려운 길을 자처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석유 위기가 오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사람은 경제적 혜택을 덜 받는 농어촌 노인들을 비롯한 서민들”이라며 “그들을 위해 국내 기후에 적합하면서도, 비용적인 면에서도 기존 주택보다 더 비싸지 않은 보급형 주택을 직접 설계해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가 제시하는 기본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서 집을 짓더라도 기초부터 마감까지 평당 시공비는 400만원이면 된다고 장담했다. 그동안에 이곳을 다녀간 사람은 5000명에 이른다.
그는 정보 공유 차원에서 살둔집을 홈페이지(http://zeroenergyhouse.kr)와 워크숍 등을 통해 공개해왔다. 살둔집은 2009년 강원도 에너지상 대상, 2011년 국회의장 기후변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금도 에너지 낭비가 큰 공공건물과 대기업 건물이 계속 들어서고 있어 안타까워요. 대표적인 게 서울시청 신청사와 서초동 삼성 본사 건물이에요. 일단 건물을 유리로 뒤덮은 건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최악의 선택이거든요. 건물은 아름다울지 몰라도 여름에 냉방장치를 정지하면 80도 이상 온도가 오를 거예요. 계란을 책상 위에 놓으면 곧 반숙이 될 정도의 온도죠. 겨울에 밤새 난방장치를 정지한다면 다음날 아침 모든 실내온도는 외부온도와 거의 같아질 거고요. 돈을 줘도 냉난방 에너지를 살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해야 할 정부와 대기업이 앞장서서 이런 건물을 짓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죠.”
그는 대형 건축회사와 건축가들이 에너지 비효율적인 건축물을 끊임없이 짓는 이유를 “유가가 오늘날의 생수값보다 훨씬 싼 시절에 건축을 배웠고 변화를 꺼리면서 ‘설마’ 하는 안일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과거 동력자원부와 같은 에너지 전담 중앙행정기관을 만들어 에너지 고갈 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대기업은 CEEO(Chief Executives Energy Officer·에너지담당최고책임자)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대국민 설득 전에 삼성, LG 등 대기업이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대기전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장치를 반드시 설치토록 의무화해야 해요. 이미 판매한 제품에는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절약하는 스위치를 달도록 무상으로 나눠주고요.”
장면 총리 시절 검찰총장을 지낸 고 이태희씨의 셋째아들로 1945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그는 40년 전부터 목공이 취미였다. 싱크대, 탁자, 의자 등 집안의 웬만한 가구는 모두 그가 만든 것들이다. 살둔집 뒤편에 마련된 100평 크기의 목공실은 들어서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진다. 공구만 5t 트럭 15대분이란다. 30여년간 사 모았다는 망치만 디자인별로 2000여종에 이른다. 뭔가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때 작은 텃새들을 위한 새집을 만들어 대기업에 납품하기도 했다. 새들에게 어떤 집이 최적인지 알아내기 위해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새집을 디자인해 숲속에 매달고 오랜 시간 관찰했음은 물론이다.
그는 서울대 임학과를 나왔다. 그런데 임학과를 선택한 건 순전히 낮은 성적 때문이었다. 경기고 동기 480명 중 350등이었던 그가 서울대에 들어가려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얼떨결에 입학했지만 4년 동안의 배움 끝에, 임학과는 산악과라는 나만의 정의를 내렸으며 졸업과 동시에 나는 미친 듯이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그의 생일은 식목일인 4월5일이다. 그의 말마따나 그와 나무의 인연은 ‘운명’이다.
첫 직장도 나무와 밀접할 수밖에 없는 인니동화개발이라는 제지회사였다. 그는 1971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보르네오)의 삼림조사원으로 파견됐다. 영국인이 도맡던 이 일을 한국인이 맡은 것은 처음이었다.
“목숨을 건 위험한 일이었어요. 정글에서 나침판을 잃어버리거나 맹장염만 생겨도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현지인 8명을 이끌고 하는 일은 원시 정글을 측량하고 거기에 놓일 도로를 설계하는 것이었죠. ‘인도네시아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펄펄 날았어요. 보통 보름 쉬고 보름 정글에 들어가는 일이 반복됐죠. 워낙 스트레스가 큰 일이다보니 정글에 들어가지 않는 날은 독한 술을 물처럼 마셨어요. 그러다 어느 날 졸도하고 말았죠. 병원으로 후송돼 건강 진단을 받은 후 귀국 명령이 떨어졌어요. 제가 거기서 죽으면 곤란하니까 회사가 저를 자른 거예요.”
1973년 대우실업에 들어가 캐나다와 미국 주재원으로 7년 근무했다. 김우중 회장이 미국 출장을 올 때마다 통역을 맡을 만큼 그는 영어를 썩 잘했다. 하지만 결국 김 회장의 눈 밖에 나면서 1980년 마흔도 안된 나이에 쫓겨났다고 한다. 그는 “나는 회사 체질이 못돼 조기 퇴직당했지만 대우에서 근무하는 동안 끝없는 도전,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인생임을 배웠다”고 말한다. 당시 그의 손에 쥐어진 퇴직금은 1500만원이었다. 초창기 멤버라고 퇴직금 750만원의 두 배를 준 것이었다. 그는 이 돈으로 흙과 산과 나무가 있는 용인에 평당 5500원씩 주고 2500평의 땅을 사서 전원주택을 지었다. 이 땅이 개발붐을 타고 현재 평당 500만원이 돼 1000배 가까이 올랐으니, 세상일은 참 알 수 없는 것이다. 그 사이 대우는 부도가 났으니 말이다.
회사를 떠난 후엔 수직기를 수입·판매하는 매장을 십수년간 운영했고, 운영비가 승용차보다 싼 소형 헬리콥터를 수입·판매한다고 5년을 허비하기도 했다.
“헬리콥터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는데 한국에서만 안 팔리더라고요. 하도 답답해서 항공대학 대학원에 입학했어요. 미국에서 열리는 항공이벤트는 다 따라다녔죠.(웃음) 한 대도 못 팔았으면서 헬리콥터에 꽂혀 날린 돈만 2억원쯤 돼요.”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일을 벌였고 또 실패하기를 반복했다. 그는 “실패하면 늘 새로운 목표를 세워 스스로 자극했다”고 말했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그의 저돌적 여정은 멈추지 않는다. 그는 “남은 생애 동안 내가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 중 하나는 그동안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제로에너지하우스를 짓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경험 있는 목수를 직접 소개해 주고 최대한 전 과정에 관여하고 있다. 살둔집의 건축 노하우를 담은 책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시골생활)를 최근 펴낸 것도 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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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직접 쓰신 책 2권에도 없는 내용이...
어설픈 이상주의자가 진정한 이상주의자를 존경할 수밖에 없는 이유.
누구는 사모님이 더 훌륭하신 분이라고 말하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오늘 라디오에 나오셨던 모양이에요.. 어머니께서 들으시고는 저보고 빨리 찾아보라고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에너지 절약에도 관심있고 항상 효율 1등급 제품 위주로 사고 있거든요..
정말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집이에요.. 더 많은 사람이.. 아파트나 빌딩은 저렇게 지을 수 없나요?
에너지 귀한 줄 모르고 낭비하는 아이들, 어른들을 보면 화가납니다..석유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살면서 위기감을 못느끼다니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우치도록 살둔 제로 에너지 하우스가 더 유명해지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 집은 못짓지만 항상 염두에 두겠습니다.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각자가 할수 있는 위치에서의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가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
책을 보다 홈페이지 주소가 있길래 잠시 다녀갑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나중에 워크샵도 들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워크샵 잘 다녀왔습니다... ^^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디테일 면에서 오류가 있는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원전 관련 발언중 "환경관련 단체들이 피크타임에 가정마다 에어컨 안틀기 운동이라도 했으면 원전반대 운동에서라도 힘이 실렸을 것이다. 일본은 시민들이 전기를 아껴써서 몇기나 되는 원전을 폐쇄하지 않았느냐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전체 전기사용량중 가정용 전기사용량은 18% 정도입니다. 나머지 82%는 산업용, 일반용, 농업용 등이고요. 이 18% 안에서 얼마나 줄이면 원전을 폐쇄시킬수 있겠는지요? 말씀하시고자 하는 취지는 알겠으나, 원전폐쇄의 키를 가진것은 산업용전기의 문제임을 모르시지 않으셨을 텐데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일인당 가정용 전기 사용량은 일본이 우리나라의 2배 이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사람보다 전기를 반도 안쓴다는 말이지요. 원전사고이후의 통계는 없어 정확치 않으나 반 이하로 줄였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정도는 사용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 하시는 분께 초를 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지나친 비약으로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기게 조심스럽게 글올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대기업 후렌들리" 라서 대기업들은 전기를 생산해서 한전에 120원에 팔고 80원에 사서 쓰고 있지요. 숫자는 정확하지 않겠지만 어쨌든 비싸게 팔아서 싸게 쓰고 있습니다. 결국 세금으로 대기업에 전기료 대주고 누진제도 없고.. 국내 전기의 대부분을 대기업이 사용하고.. 정전 위기때마다 국민들이 전기를 아껴야 한다는 헛소리나 해대고..
참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지난해 초부터 매달 진행해오는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워크숍이 이번 주말에 진행됩니다.
평소에 이러한 현실적인 패시브하우스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나 새로 출간된 살둔책을 보시고 한번 방문해 보시려는 분들께서는
이왕이면 워크숍에 참석하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워크숍의 기본 강의에서는 에너지절약주택의 기본부터 살둔에 적용된 여러 기술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지난 4년간 살면서 경험하고 느낀 다양하고 의미있는 내용들을 다루게 됩니다. 평소 궁금하셨던 모든 점들을 말끔히 해결하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즉 이러한 주택이 그저 꿈의 주택도 아니며, 엄청난 기계덩어리 주택도 아니란 것을 학습하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비슷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께서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시고 토의하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숙박은 살둔주택 인근의 팬션에서 하게되며 3식의 식사와 교재, 다과 등이 모두 제공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편하신 시간에 전화주셔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3801-6035
좋은 집입니다. 평소 에너지 절약 가능한 집짓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경향신문을 통해 기사를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선구적인 활동으로 한국의 주택 문화에 춫격을 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화며 앞ㅇ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오늘 아침 경향신문보고 들렀습니다. 에너지 절약형 주택에 관심은 있으면서도 쉽게 용기가 나지 않는게 사실인데요. 선생님의 도전과 실제로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집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 워크숍이 또 있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음달 워크숍이 6월16일~17일에 진행됩니다. 참여의사가 있으시면 바로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 경향신문 기사 보고 들렀습니다. 제가 노후에 살고 싶은 집을 벌써 지어서 살고 계신 것 같아 관심이 가네요.
다음 워크샵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6월 워크숍 신청이 지금 가능한 상태입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십시요
010-3801-6035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경향신문 기사를 보았는데, 제가 원하는 것을 미리 실천하고 계시네요..저도 꼭 한번 다음 워크샵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나중 언제라도 기회가 될 떄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전남 인근 지역에서 공사가 있을때 등에 연락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향 신문 기사를 보고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살고 싶은 집을 지으셔서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통화 반가웠습니다. 다음달 초의 부산 시공현장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그즈음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배님이 누구신지 잘 몰랐습니다.
전에 "애들아, 우리 시골 가서 살자."고 하셨던 바로 그분이십니다?
다시 그 책을 펼쳐 보니 제가 읽으며 연필로 밑줄을 치기까지 했더군요. 지금은 내용을 기억도 못하지만.....
선배님, 저랑은 띠동갑이십니다. 전원 생활에 그치지 않고 체득한 지식을 나누려는 생각에 동질감을 느낍니다.
기회를 만들어 방문하여 고귀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뒤 따르는 후배들에게 길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디 일상이 가볍고 즐거우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만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거제에서 19일 워커샵에 참여했던 김형대 입니다.
오대산에 비춰지던 오월의 햇살만큼이나 따뜻했던 이대철 선생님 가족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참여했던 다른 참가자분들도 너무 좋으신 분들이셨구요.
좋은 뜻으로 행사를 주관하시니 제가 그런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나 봅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제가 어제오늘 워크숍 정리 글을 쓰는 동안 글을 쓰셨군요. 거제까지 운전해 가신 선생님보다 늦어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거제에서 오신 세분의 열정과 웃음 그리고 따뜻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초에 부산에서 진행되는 시공현장에 내려가게 되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관련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패시브하우스의 기본 원칙과 살둔적용 사례에 관한 기술적인 내용이외에도, 이러한 집을 개발하고 직접 짓고 살게된 배경과 노력, 그리고 지난 4년간 패시브하우스에서 직접 살아본 경험들과 에피소드 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책도 어떠한 분야의 모든 지식과 스토리를 제공할 수 없지만, 이러한 주택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 절약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내용이 될 것임을 자신합니다.
어제(금요일) 인쇄가 완료되어 아마도 월요일(5월7일)경 부터는 책방에서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4년간 거의 오천명에 가까운 방문자들을 거의 매일 맞으며 노력하고 있는 '공유와 소통' 노력의 하나입니다. 주위에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공부만이 아닌 실제 실현사례들이 더욱 등장하기를 희망해봅니다.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5월 워크숍은 5월 19일(토)~5월 20일(일)로 확정되었습니다. 기존에 신청하셨다가 못 오신 분들에게는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빈자리가 많이 있어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전화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010-3801-6035)
다음은 책 소개를 위한 영상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책 쓰시느라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좋은 집 지으려는 데 무임승차하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에너지박사님^^ 축하드립니다
오랜기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오픈하여
인간세상에 도움을 주시려는 휴머니즘에 아낌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간 나도 제로하우스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꼭 방문해 미래의집을 보여주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많은분들께 에너지와 세상살이에 대한 도움 많이주세요 ^^
책이 나오길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토지공동구매가 불발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계속 꿈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꼭 꿈을 이루겠습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놀러오셔서 이야기도 나누고 시원한 내린처에서 물놀이 하다 가시길..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꿈을 실현하는데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인해 행복하고 따뜻한 집이 완성되어지길 기대하며,,,,
축하드립니다.
얼른 읽고 싶어서 며칠전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는데, 아직도 배송이 안되는군요 ㅠ..ㅠ
5월 17일에나 배송이 된다고 하네요.
암튼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을 참고삼아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살둔에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책이 나왔다니 사서 읽어보고 좋은 집을 짓는 노하우를 배우고 싶네요^^
나중에 기회 되면 워크샵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경향신문 기사보고 들렀습니다.
저는 은퇴를 얼마 앞둔 교원입니다.
평소에 패시브 하우스[특히 패시브솔라]에 관심이 많았던 저로서 거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국내환경에서 선구자적인 일을 하시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워크샵에 참석토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대구 인근에 공사현장이 있다면 먼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자택은 몇평입니까. 구조가 맘에 들어서요. 평당 400만원이면 되다고 하셨는데, 데크 및 토목공사 조경비 포함된 가격입니까. 세부적인 경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부산에 만들고 있는 건축비는 평당 얼마인지요.
41세때 딸을 어렵게 보았는데, 제 작은 소원은 만2세가된 제딸이 마당에서 뛰어 놀수있는 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저는 최소 방3개 다락방화장실 2개인 집을 짓고 싶은데요. 대지 200평에서 300평이고 건평 대략 25평에서 30평 정도 예상하고 있읍니다. 면적이 광범위한것은 건축비용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어서요.꼭 좀 알려 주세요. 울산에 살고 있는데요. 부산시공현장 답사 신청은 어떻게하나요. 답사비도 드나요. 주소를 알켜 주시면, 살포시 그냥 구경하고 오면 안되나요. 신랑이 주야교대 근무라 시간을 맞출수가 없을것 같아서요.
오래전 부터 패시브 하우스에 관심이 있었읍니다. 정확지는 잘 모르겠으나 독일에서 거의 흡사한 공법을 이용한 주택이 아주 인기가 많다고 신문에서 보았거든요. 암튼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살둔주택은 47평입니다. 부산시공현장을 답사일 외에 방문하시는 것은 불가능하며 하셔서도 안됩니다.
시공비용 관련해서는 살둔이 하는 일은 최적의 결과물을 최소의 비용으로 가능하도록 도와드리는 일입니다. 일반적인 진행방법은 살둔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SIP 경험있는 목수와 계약을 맺어 진행하시게 됩니다. 도면이 있으시고 실내외 마감등에 대해 원하시는 것이 명확하시다면 담당 목수가 대략적인 견적을 내드리는 것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보통 그전에 살둔을 수차례 방문하시거나 워크숍 등에 참여하셔서 원하시는 주택방향이 패시브하우스라는 것을 결정하시고 살둔이 지원하는 시스템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것을 습득한 이후에 진행됩니다. 단순히 가격이 일반 주택과 비슷해서 시작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았지만 단 한 건도 진행된 바 없습니다.
편하신 시간에 전화연락바랍니다. 혹시나 전화번호를 못찾으실수도 있겠다 싶어 알려드립니다. 010-3801-6035
감사합니다.
예전에 디자인하우스에서 펴내신 책을 정말 재미나게 읽었었습니다^^ 이사다니는통에 책을 잃어버려서 아쉬웠는데 어쩌다 제로에너지하우스라는 얘기를 언론에서 마주치면... 아 그때 마북리의 그분이 꼭 이런거 하고 계실거 같은데.. 긴가민가 했는데 오늘 우연히 지나간 경향신문에서 보니 확실하게 맞으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 멋있으세요!
정년을 2년 앞둔 공무원입니다. 경북 봉화로 귀촌을 위해 여러가지로 준비하려고 여러 정보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MBC 성경섭이 만난사람들을 청취하게 되었습니다.
제로에너지 하우스란 말을 듣고서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차를 세워두고 메모를 하면서 안에서 두분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내어서 첮아 뵙겠습니다만 제로하우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주말에 찾아 뵙고 싶는데 시간이 가능 하신시요.
펴 내신책은 서점에 가서 구입이 가능한지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공식방문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입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28일)은 워크숍이 있어 일반 방문이 불가능합니다.
사전에 연락(전화)을 주시고 방문요일을 조율하시지요.
책은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인터넷 서점에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네요.
책이 도착하면 읽어 보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매주 수, 토요일 시간은 상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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