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권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수많은 설계 및 단독주택 책들 홍수 속에서 간만에 맘에 드는 책을 찾았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뒤덮히고 글쓴이 본인을 위한 내용인듯한 대부분의 책들과 달리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알찬 책입니다.

살둔에서 근래에 추구하는 방향과 매우 유사하며,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꼭 필요한 것들로 채워진 27채의 그림 같은 집!

내가 원하는 삶에 맞춰 내가 꿈꿔오던 단독주택을 직접 지은 일본의 평범한 27가족의 집을 살펴보는『작은 땅 내 집 짓기』. 13평의 좁은 땅에 마당까지 확보한 18평의 집을 짓고, 330평 넓은 땅에도 27평의 작은 집을 짓고 사는 등 작지만 작지 않을 수 있는 집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각자의 방에서만 생활하는 게 아니라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리는 걸 최우선으로 만든 집, 어디 있더라도 느긋함이 느껴지는 개방적인 집, 편이성과 경비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영리한 설계 등 멋쩍게 크기만 한 집, 좁고 어수선한 집이 아닌 365일 생활하는 나를 만족시키는 집을 만든 이들의 집을 구경하며 지금 가진 돈만으로 작은 땅을 사서 내 가족에게 딱 맞춘 집을 지을 수 있는 꿈을 가져볼 수 있다. 항상 가족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이들의 집을 통해 작게 지어 삶을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을 느끼고, 생활의 기쁨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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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명수 2013/01/30 10: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작은 평수의 집을 짓을 분이시라면 꼭 읽어보세요 저도 추천드립니다

  2. imdada 2013/02/01 18: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체적으로 무척 흥미있게 읽고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그럼에도 일본의 집은 우리의 '차경'개념이 없이 유럽의 집처럼 일단 바깥을 둘러싸고 안에 중정을 만드는 타입이 많더군요.
    또한 따뜻한 남쪽이라서인지 테라스,현관 등에 유리 마감이 많아 난방이 어느 정도나 가능할지 우려되어 우리나라에 짓는 방식으로 적합할지는 의문입니다.
    책을 읽으며 집의 설계나 구조보다 인테리어에 대해 구입경로 및 메이커를 명시하여 그 쪽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ㅎ~
    집을 지을 생각이 있다면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에는 찬성합니다.

    • mtperson 2013/02/17 20:49 Address Modify/Delete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작게 지어도 건축주에 맞게 설계하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면 자체를 베끼기에는 부적절하지만 이러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합니다

  3. 김경중 2013/02/08 16: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추구하는 내용이네요.. 요즘 9평하우스 관련해서 집중 탐구 중이었는데
    국내에도 이런 자료가 있었네요.. 잘 살펴보겠습니다...

  4. 지우스 2013/02/15 07: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집을 직접 짓고 싶은 마음에서 도움이 될까하고 구입했으나 일본식 집의 내부 만 사진과 설계도면만 있어 실망이 컸다.
    어떻게 집을 질까라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원하는점에서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별로 추천하고싶지않다.

  5. blueocean 2013/03/14 16: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권해주신 책을 보고 좋은 정보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괜찮으시다면 패시브하우스에서 전열교환장치의 청결 유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덕트에 먼지가 쌓인것을 본적이 있어서요 ^^

    • mtperson 2013/03/18 23:57 Address Modify/Delete

      다양한 전열교환기(열회수환기장치)가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본적으로 먼지의 실내유입을 막는 필터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외부먼지가 유입되거나 실내 다른 공간의 먼지가 실내로 다시 이동하는 것이 방지됩니다.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가 사용하고 있는 전열교환기의 경우 일년에 한번씩 물로 필터 청소를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에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지역중 하나인 살둔마을에도 아침에는 영하20도에 가까운 날들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추위에도 살둔주택의 실내온도 환경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아침 새벽에는 +21도에서 +22도 사이의 온도를 보여주며 오후에는 +23-25도 사이의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살둔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이러한 에너지절약 주택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냉난방 비용의 절약보다는 오히려 일정하고 쾌적한 실내온도가 실내 전 공간에 걸쳐 항상 유지되고, 열회수환기장치의 가동을 통하여 실내에 24시간 항상 깨끗한 공기가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직접 살아보기 전까지는 화석에너지 탈피와 냉난방비 절약에 큰 의미를 두었지만 직접 살아보니 가장 맘에 드는 점이 이와 같은 쾌적성에 있다는 것을 지난 5년간 경험하고 있습니다. 즉 꽉막힌 상자안에 사는 답답함이 아니라, 반대로 실내 거주 쾌적성과 편안함이 극대화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실내온도 관련해서 많은 분들께서 새벽의 +21도 또는 +22도는 너무 추운 온도라고 언급하시기도 하시는데, 실내 전 구간의 온도가 일정하다는 전제아래서는 +21도는 상당히 쾌적한 온도입니다. 기존의 아파트 등을 생각하시면 바닥난방을 하는 바닥은 뜨겁고 다른 실내공간들은 여러 온도 편차를 보여주며 실제로 한 공간에서조차 온도차이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와 같은 에너지절약, 패시브하우스 주택의 경우에는 21도가 모든 실내(안방, 거실, 화장실, 부엌 등)의  전공간(바닥, 벽, 천장 등)에 일정하게 유지되기에 무척이나 퀘적한 온도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일반주택의 온도와 비교하시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21도보다 높은 온도를 원하시면 보조열원을 통해 아주 적은 에너지로 어렵지 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12월 마지막날에는 오랫만에 낮동안 햇살이 강했습니다. 이 단비같던 '공짜' 햇살 덕에 낮동안 실내온도가 상당히 상승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주택의 기본 원리와 습성이 실내온도를 오랫동안 보존해주는 (마치 보온병처럼) 것이기에, 한번 높아진 실내온도는 상당시간 동안 계속됩니다. 실제로 이날 저녁에는 잠들기에 너무 덥다고 느껴져 한동안 창문을 열어 실내온도를 낮추기도 했습니다.

 

계속 언급하지만 이 주택에는 보일러가 없으며, 유일한 보조열원은 거실에 있는 베치카 난로로 이 또한 영하 20도 가까운 날씨에만 거의 매일 장작을 일회씩 투입합니다. 실제로 쓰이는 목재의 양은 무척이나 놀랍도록 적습니다. 이러한 베치카가 절대적인 필수 요소는 아니며, 기존의 기름/가스 보일러를 통한 바닥난방도 매우 효율적인 보조열원 수단입니다. 이 경우 기존 주택 대비 약 10분의 1  정도의 에너지로 퀘적한 실내온도가 유지됩니다.

 

 

아이폰에 달린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실내사진들입니다. 부엌과 거실의 모습들입니다. 거의 180도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운 날이 한동안 계속된다고 합니다. 건강과 미끄러운 도로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월 워크숍 자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일년중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직접 체험하시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워크숍이나 그외에 궁금한 점 등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3801-6035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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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 2013/01/31 23: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열회수 장치가 참으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덕트가 시간이 지나서 오염이 될 경우 공기가 계속 깨끗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원속의 내집에서 창문형열교환기가 있다는 언급을 본적이 있습니다. 혹시 아시고 계시는지요?



오늘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건축주와의 대담이 방송된 MBC 라디오의 '성경섭이 만난 사람'의 링크입니다. 경우에 따라 앞쪽의 잠깐의 광고방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십시요.


http://121.254.133.252/walk/20120719/1342674245/interview_20120719.mp3


살둔제로에너지 방문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3801-6035


이왕 오시는 먼길인데 제대로 학습을 희망하시면 워크숍 참가를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진행하는 무척 쓸모있는 워크숍입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말씀리는 것이지만, 학습을 위해서 가장 훌륭한 시작은 독서입니다.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는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책을 읽어보시기를 진심으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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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용 2012/07/19 21: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성경섭이 만난 사람 잘 들었습니다.
    제로에너지 하우스 관심은 있었는데 라디오 듣고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 mtperson 2012/07/20 09:26 Address Modify/Delete

      시간 나실때 방문하시거나 워크숍 참가를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김영성 2012/07/20 09: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잘 들었습니다. 자료참조 많이 하겠습니다.

  3. 김기수 2012/07/20 14: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방송을 듣고 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많은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워크숍 참가 신청을 하겠습니다...

 

 

오늘  (주)단우건축사사무소의 대표님이자 서울대학교 교수님인 최명철 교수님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및 여러 대학교에서 오신 건축관련 전문가분들 및 교수님들을

포함한 총 14분이 오전 오후에 걸쳐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답사를 하셨습니다.

 

마침 비가 하루종일 내려 덥지는 않았지만 외부에서 자유롭게 있지 못해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멀리서 시간을 내주셔서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현실적인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기대해 봅니다.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의 공식 방문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이지만 사전에 조율만 된다면 그외 요일의 방문도 환영합니다. 수요일과 토요일 방문에도 사전 연락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개별 방문의 경우 워크숍에서처럼의 체계적인 전달과 질의응답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보다 많은 것을 얻어가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워크숍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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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430만원이면 OK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가격 싸고 실용적인 SIP 공법으로 집짓기 매뉴얼
한겨레 임종업 기자기자블로그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가격 싸고 실용적인 SIP 공법으로 집짓기 매뉴얼

사진 위부터

1. 기초 콘크리트를 한다. 2. SIP 벽을 세운다. 3. 천장 장선을 건다. 4. SIP 벽에 방수시트와 타이벡을 붙인다.

5. 지붕을 아스팔트 싱글로 덮는다

 

 

고단열주택은 단열소재와 벽체 및 지붕 시공 공법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단열재로 스티로폼을 이용하고 자재 자체가 구조체 역할을 하여 시공 시간이 짧고 벽체와 지붕 외피 전면의 고단열에 유리하면서 건축비가 상대적으로 덜 드는 구조단열패널(SIP) 공법을 소개한다.

기초

터파기를 하고 잡석메움을 한 다음 철근콘크리트로 기초를 한다. 레미콘 펌프카의 압력이 센 만큼 배관설비를 단단히 묶고 콘크리트를 부으면서 수평을 잡는다.

 

골조

하루 이상 콘크리트를 굳힌 다음, 앵커볼트를 이용해 2×10 크기의 방부목과 200㎜ 너비의 벽체용 플레이트를 고정시킨다. 구조단열패널 벽체를 플레이트에 맞춰 세운다. 벽체 이음부는 우레탄 접착제로 붙인 다음 나사로 고정시키고 기밀테이프를 붙인다. 이에 앞서 창호가 들어갈 자리를 10㎜ 정도의 여유를 두고 자른다. 평면도에 맞게 경량 목재로 내벽을 치고 방이 들어설 자리에 천장용 장선을 깐다.

 

지붕

우천을 대비해 지붕 공사를 먼저 하는 게 좋다. 대들보를 올리고 서까래를 120㎜ 간격으로 올린 뒤 구조단열패널을 덮는다. 그 위에 2㎜ 두께의 방수지를 깔고 아스팔트 싱글로 마감한다. 양쪽 지붕이 맞닿는 부분은 우레탄으로 채운 뒤 금속판으로 덮고 용마루를 얹는다.

 

외벽 마감

투습방수지인 타이벡을 붙이고 나무판자인 졸대를 두른 다음 마감재인 시멘트 사이딩을 박고 수성페인트를 칠한다.

 

실내 바닥단열

콘크리트 기초 위에 비닐과 열반사필름을 깔고 그 위에 졸대를 깔아 20㎜ 공간을 확보한 다음 200㎜ 이상 스티로폼을 깐다. 그 위에 바닥 난방용 파이프를 깔고 100㎜의 모르타르를 붓는다. 최종적으로 타일로 바닥 마감을 한다.

 

내부설비 및 내벽

지붕 밑, 내벽에 들어가는 전기배선, 환기용 파이프 등을 설치한다. 구조단열패널 벽체에 석고보드를 붙인 뒤 열반사필름을 붙이고 졸대를 박고 다시 석고보드를 붙인다. 전기배선은 석고보드 두 장 사이에 깐다. 외벽의 실내 부분이나 내벽의 마감은 친환경 도료 또는 벽지로 마감한다. 거실 내벽의 경우 축열체인 흙벽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창호 및 출입문 설치

아르곤가스를 채우고 로이(Low-E: 저방사)코팅이 된 삼중 시스템창호를 끼운다. 벽과 창호 사이는 우레탄으로 채우고 방수테이프로 마감한다. 단열 출입문을 달면 현관 구조가 단순해진다.

 

열교환기 및 배관 위치 선정

열교환기는 필터가 재생가능한 로터리 방식을 권한다. 지붕 밑 또는 보일러실에 둘 수 있다. 공급관은 방과 거실에, 배기관은 화장실과 부엌에 둔다. 부엌에는 기름제거용 필터를 설치하는 게 좋다.

 

데크

출입문이 바닥에서 50㎝ 이상 떨어진 만큼 데크는 필수. 방부목을 이용해 설치한다.

 

 

글 임종업 선임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기사등록 : 2012-05-30 오후 06:31:30
한겨레 (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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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한파가 휘몰아쳤던 올해들어 가장 추웠던 2월 첫째주에 영하 20도 이하의 온도에서 유일한 보조열원인 베치카를 작동시키지 않을때의 실내온도 변화를 측정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유일한 열원은 낮동안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태양빛과 실내의 여러 가전기기 및 두 사람의 건추주에서 발산하는 열이 전부였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아침 7시 기준 살둔주택 외부기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월1일 : - 16도
2월2일 : - 20.6도
2월3일 : - 22.5도
2월4일 : - 11도
2월5일 : - 8.2도
2월6일 : - 11.5도
2월7일 : - 8.2도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의 경우에는 겨울철 저녁에 실내온도가 약 1.5~2도 가량 감소합니다. 하지만 낮 동안 날이 맑아 햇빛만 비치면 밤새 잃었던 온도(1.5~2도)를 다시 회복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맑은 날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기에 때로는 유일한 보조열원인 베치카를 가동해서 퀘적한 실내온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날이 맑은 오후에 어떠한 이유에서든 베치카를 가동할 경우 외부 온도와는 상관없이 실내온도가 24도가 넘어가게 됩니다.

가장 추웠던 2월2일과 3일 이틀동안 베치카 가동 없이 실내온도 변화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이틀동안 아침 7시 기준 영하 20도 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7시 기준 실내온도는 최저 영상 20.2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틀모두 날이 맑지 않아 낮 시간동안에도 실내온도 상승에 한계가 있었던 기간이었습니다. 가장 추웠던 3일 정오에 찾아온 손님이 외부온도는 영하 20도 이하인데 아무런 난방 기구없이 실내 온도가 영상 20도를 유지하는 것을 보시고는 깜짝 놀라하신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4년째 맞이하는 겨울이지만 패시브하우스, '기본적으로 제대로 지은 집'의 성능에 대해 살고 있는 건축주 두분도 가끔 놀라실 때가 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러한 주택은 난방비만 적게들어 경제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이처럼 엄동설한에 매우 퀘적한 실내거주성을 제공합니다. 겹겹히 쌓여 있는 답답한 상자 속에서 난방비와 화석연료 저감이라는 목표 아래 희생하면서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종일 퀘적한 실내온도와 깨끗한 실내공기질과 함께 눈내리고 바람부는 춥지만 매우 아름다운 외부조망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즉 희생은 커녕 기존 주택대비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인 실내거주성을 제공합니다.


일기예보에서 말하는 내일 온도가 얼마나 떨어지고 눈이 얼마나 내리고에  걱정하기는 커녕, 든든하게 거주자들을 보호해주는 단단한 보온병안에 살고 있다는 자신감과 안도감이 거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잠깐 포근한 며칠이 있었지만 오늘부터 다시 추운 날들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사전에 연락을 주시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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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원살자 2012/02/20 18: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관심있게 보았습니다..워크샾에 참여하고 싶은데 일정이 잡히시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akkara@daum.net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 방문시에도 설명이나..숙식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그냥..둘러 보는 정도일까요?

    • mtperson 2012/03/22 16:33 Address Modify/Delete

      개인적 방문시 장시간에 걸쳐 모든 설명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궁금점들을 가져오시면 기본적인 내용이던 매우 자세한 질문이건 최선을 다해 답해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사전에 연락을 주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박남주 2012/03/03 00: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십니까?
    지인의 소개로 살둔 제로에너지하우스를 알게 되었읍니다.
    직장생활에 건축 인허가등 시간이 많지않고 냉난방시스템 선정등 쉽게 판단이 안되어 살둔을 방문코자 합니다.
    3일(토요일) 방문해도 될른지요 몇시쯤 도착하면 괜찮은 시간이 될까요?
    이곳 서울에서 출발하면 2시간쯤이면 도착 가능할 것 같은데 ..실례가 되지 않을 런지요?
    감사합니다.
    pnj1236@hanmail.net

  3. 박남주 2012/03/04 23: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십니까?

    어제(3월4일) 아침 잠실에서 통화후 살둔주택을 방문한 박남주입니다.
    난방시스템을 결정하지 못해서 참고가 될까싶어서 저희부부 염치불구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후 이대철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한 설명에 2시간반의 운전피로는 눈녹듯이 사라지고 정말 훌륭한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진정한 애국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부부만을 대상으로 두분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하시고, 자신의 노력의 결과물에 대한 진지한 설명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올해 지을 예정인 양평주택은 지금 설계중에 있으며 반드시 제로에너지하우스를 적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주 전화드리고 기술적으로 의문나는 사항은 문의드리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십시요

    잠실에서
    박남주 TEL : 010-8780-1548

    • mtperson 2012/03/06 23:17 Address Modify/Delete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 방문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하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 김지언 2012/03/17 13: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대단한 집입니다.
    여긴 거제도 아파트인데도 거실에 난방을 해도

    23도 이상 올리기가 힘든데(가스값 무지 올라갑니다)
    항상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집을 지으려 하는데 모델은 살둔제로하우스 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찾아 뵐겁니다^^

    • mtperson 2012/03/22 15:15 Address Modify/Delete

      미리 연락을 주시고 방문해 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5. 김옥남 2012/03/21 0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음에 소망을 가졌더니 이렇게 먼저 실행하신 분이 계셔서 배울 수 있겠구나 싶고, 또한 배워서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지을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갖습니다.
    시골로 와서 첫 겨울 지내면서 난방비 무서워서 집안에서 냉랭한 겨울을 보내는 중이었거든요.
    알게되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6. 정석준 2012/05/04 19: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실내온도는 적정하지만 바닥은 차갑지 않나요..주무실때 바닥이 차가우면 요를 깔아도 냉기가 올라오면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혹시 침대를 사용해서 괜찮은지...어떻게 해결 하는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mtperson 2012/05/05 12:34 Address Modify/Delete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와 같은 패시브하우스는 단열로 외부온도의 실내영향을 극도로 최소화 시킵니다. 즉 실내공기 온도와 실내마감과의 온도가 거의 완전히 일치합니다. 바닥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내온도가 23도이면 바닥도 23도 이고..오히려 낮동안의 열을 흡수하여 시간대에 따라 실내온도보다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닥온도가 23도면 춥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으나, 실내온도 전체 온도와 동일하기에 특별히 차갑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우리가 겨울철 잠잘때 바닥을 더 뜨겁게 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난방이 바닥을 통해 이루어지고, 실제 실내온도는 바닥온도보다 훨씬 낮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습관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바닥온도가 30도 이상이여야 하는 분들은 간단히 전기요 등을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주택에서 바닥난방으로 30도 이상의 표면온도를 올리면, 실내온도는 더워서 잘수 없는 온도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7. 정석준 2012/05/05 17: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렇다면 겨울철에도 바닥난방은 전혀 하지 않으셨다는거네요..
    엑셀파이프가 깔려 있어서 바닥냉기때문에 약간은 보일러를 돌리지 않았을까 생각을 햇는데...
    그렇다면 난방용으로 엑셀을 안 깔아도 되겠네요..문제는 온수인데 설거지 라든가 목욕시 필요할 텐데 이는 어떻게 해결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공기 열교환기 제품에 대해 알수있을까요?제조사,가격등 부탁드립니다
    jun3989@naver.com

    • mtperson 2012/05/05 21:12 Address Modify/Delete

      바닥엑셀은 깔려 있지만 보일러가 없습니다. 유일한 온수제조기인 태양열집열기로는 매우 추운 날에 적정한 온수를 만들기도 저장하기도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따라서 엘셀파이프에 온수가 지나는 일은 없습니다.

      유일한 보조열원이 베치카 벽돌난로가 매우 좋은 역할을 수행해 주고 있어서 지난 4년간 아무 불편없었습니다. 하지만 베치카라는 것이 워낙 덩치도 크고 목재 공급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다른 분들에게는 최소 크기의 보일러(기름, 가스, 등)를 설치하라고 조언해 드리고 있습니다.

      태양열집열기가 지붕위에 있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되어 생활온수 부분은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열회수환기장치는 제품별로, 특히 회사별로 상당히 큰 성능 및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살둔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아마도 가장 고가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스털링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제품입니다. 보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시간내서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니면 전화를 직접 주셔도 최선을 다해 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겨울의 살둔

소식 2010/12/05 10:58 |





지난 주말 밤새 눈이 내린 토요일 아침에 찍은 모습입니다.































이제 낮동안에도 영하의 온도가 계속되는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직접 방문을 통해 성능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지금부터 1월말까지가 적기입니다.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을 환영하며, 가능하시다면 미리 연락을 주시고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락가능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mtperson@snu.ac.kr

아무래도 산골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은 되도록이면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온도가 낮은 날은 특별한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적어도 오후 2시경에는 도착하셔야 편하고 안전하게 돌아가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 191번지

개인 및 단체 방문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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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9 13: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겨서 이번 주에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기가 불가능해 졌습니다.

사전에 연락주시거나 계획하신분들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주 이후로 변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냥 집 밖에만 둘러보고 가신다며 무턱대고 오실 경우에는 매우 큰 후회를 하게 되심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갑작스런 공지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근래에 살둔에서 자문을 해주면서 진행되는 주택 또는 건물들이 제법 늘고 있습니다. 추후에 관련하여 하나하나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으며, 관심이 있으시고 노력할 준비가 되셨으면, 방문하여 진지하게 상의해 주십시요. 업자는 아니기에 따로 금액을 청구하지도 않습니다. 진지하고 열정적이시기만 하시다면 올바른 건물을 지으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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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둔의 건축주 두분은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를 통해 외부인들에게 화석에너지 절약을 위해 건물 자제가 기본적으로 어떻게 지어져야 하는지를 보여주시려 노력하고 계십니다. 설비를 통한 에너지 절약이 아니라 건물을 기본적으로 잘 지으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 절감이 공짜로 따라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 합니다.

지금껏 이러한 기본 철학을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미루어 왔습니다. 설거지 물도 한전의 전기에 의존하면서 무슨 '제로에너지하우스'인가 라는 핀잔을 여러번 들은 적도 있습니다. 설거지를 위한 집열기 설치가 얼마나 쉬운일이며, 반대로 얼마나 돈과 자원 낭비인지에 대해서도 이해하시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방문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대단하고 화려하고 최첨단의 설비시스템을 찾지 않으시고, 대신에 어떤 식으로 건물외부면에 일정하게 고단열을 실현했고, 축열을 위해 어떤 마감재들을 썼고, 어떠한 디자인 노력으로 한여름에도 환기가 잘되며 무척이나 시원한 실내 전 공간을 유지하는지 등의 매우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들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불과 몇년전에 비해 방문자분들께서 여러모로 기본적인 인식증진이 되신듯 하여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제 샤워와 설거지는 저 높이 떠있는 태양에너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꽃피는 무더운 7월에 태양열 집열기를 설치했습니다.

















태양열 집열기에도 여러 방식(여러 회사가 아닌 방식)이 존재하고, 한 가지 방식이 월등히 우수하다고 평가하기에는 서로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어, 방식을 선택하는데 제법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단일 진공관식이 설치되었으며, 24평방미터의 크기입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총 비용이 2820만원 가량이며, 이 중 절반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홍천군의 경우에는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줍니다.














건물 지을때부터 있었던 두개의 1200리터 물탱크(총 2400리터)가 이제야 빛을 바랄듯 합니다.
물탱크가 위치한 지하 기계실 공간 (Pit)는 50미리의 단열이 되어있는 상태로, 지하에 위치한 만큼 한 겨울에도 영상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방문객들에게 보여드리고자 매우 자주 출입구를 열어 놓아서 정확한 온도 측정은 아직 실현 못했습니다.

당연히 샤워와 설거지만을 위해 태양열 집열기를 설치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샤워와 설거지를 위해 지금까지는 전기온수기를 이용했지만, 여러번 언급해 드린 바와 같이 아직 한달 전기료가 5만원을 넘은 적이 지난 19개월간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바닥에는 온돌파이프가 깔려있는 상태이며, 앞으로 겨울을 위한 난방을 하늘위의 따뜻한 태양열을 이용해 하려 합니다. 예전부터 계획된 것이었지만, 초기 태양열 집열기의 실패로 세번째 겨울부터는 가능하리라 예상합니다.
이미 집 자체가 충분한 보온병 역할을 해주어서 실내온도보다 약간만 높은 온수로도 매우 쾌적한 온도가 유지되리라 예상합니다. 물론 기존의 베치카는 태양열 다음으로 우선순위화에서 밀리겠고, 아마도 재미로 가끔 태워서 더운 실내온도로 후회하는 것 외에는 자주 태울 일이 앞으로는 없을 듯 합니다.

기존에 설치된 온수탱크는 1200리터짜리 두 개(2400리터)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전국 여기저기 보급된 태양열 집열기들로는 1200리터의 물탱크 하나를 샤워용 물의 양과 온도로 유지하기도 매우 어려웠으며, 태양열 집열기가 난방을 위해 기여한 바는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태양열 집열기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위치한 집 자체의 단열이 잘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온수탱크내 물의 최대온도는 88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온이 92도가 넘어가게 되면 자동으로 온수를 외부에 방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만 물의 양이 많은 관계로 더운 지금에도 더 높게 올라가는 경우는 아직 없었습니다.

한 겨울에 뜨거운 물을 햇빛이 흐리거나 하는 경우에도 탱크에 유지해야 해서 기계실 자체의 단열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탱크자체의 단열도 매우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업체가 지정한 탱크를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아직 국내에서 태양열 온수로 100퍼센트 난방 보조열원으로 사용하지는 않는 관계로 구입가능한 제품에 큰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충분히 덥게 앞으로 한겨울을 보내리라 자신하지만, 필요하다면 기존 탱크 자체에 단열재를 씌울 계획입니다. 현재 예상으로는 오히려 집 온도가 너무 더워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전기 문제에 있어서는, 전기 자립은 그 우선순위가 한참  아래에 있습니다. 현재 한전에서 구입하는 전기를 위해 소비하는 비용이 월간 5만원 이하이며, 갑자기 석유 생산이 끊겨도 석유 외의 재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원자력 포함)이 많은 한국의 경우에는 한전 전기와의 독립은 냉난방 에너지 이후에 해도 될 듯 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태양광 집열판의 가격이 몇년전에 비해 엄청나게 낮아졌고 앞으로도 계속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입니다. 언제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현재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느 날 갑자기 설치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만큼 전기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별거 아닌 베치카가 그랬던 것처럼
기본적으로 집을 잘 지으면, 태양열 집열기가 마술을 부릴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 겨울에는 보실 수 있으리라 자신있게 예상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실현하는 것이 그렇게 환상의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단지 관심과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것일 뿐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방문계획이 있으시면 사전에 연락부탁드립니다.
 (mtperson@snu.ac.kr)






무더위 건강 조심하십시요.

















* 참고로 적용된 제품은 선다코리아(www.sundakorea.co.kr, 043-883-8301) 제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메일 등을 통해 문의하실 듯 하여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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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경재 2011/02/28 14: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문의메일은 드렸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싶습니다
    3월2일 오후 2시전후로해서 가볍게 방문한다고 메일보내드렸는데
    그러라고 하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그때 그곳에서 뵙겟습니다!^^^

아름다운 6월

소식 2010/06/04 18:55 |







































































겨울이 끝난지가 한참인데 눈 내리는 사진들을 대문에 지금까지 걸어놓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공식 방문 요일은 수요일과 토요일입니다. 그냥 오시기 보다는 사전에 연락을 주시면 보다 먼 곳에서 어렵게 오신 분들을 보다 친근하게 맞이할 수 있들 듯 합니다.

연락주실 이메일 주소는 mtperson@snu.ac.kr입니다.
주소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 191번지 입니다. 서울에서 오실 경우 홍천 시내에서 약 50분 가량 소요됩니다. 고속도로는 동홍천에서 나오셔서 상남 또는 서석을 거쳐 오시면 됩니다. 서석을 거쳐 오시는 것이 5키로 더 멀지만 커브가 상대적으로 덜 날카로워 편하실 수도 있겠지만, 인제 상남을 거쳐 아름다운 내린천변을 따라 오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부모님 두분은 방문하시는 모든 이들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맞이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공유하려 합니다.
집이 완공되고 매일매일 거주한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대충 이것저것 해보다가 운이 좋아 그럴듯한 집이 지어진 것도 아니고, 언론에서 확대 해석한 집에서 살며 자만감으로 수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지도 않으십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살둔집에 적용된 접근들을 향상시키려 노력하며 새로운 접근에 대한 고민이 진행중입니다. 입으로만 머리속으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전세계 관련 책들의 독서와 관련인 또는 제품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시고 구입하시며 매우 현실적인 고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살둔집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안타깝게도 매우 멀쩡하여 부수고 새로 지을 필요는 없지만, 공부할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다른이들은 살둔집보다 발전된 집을 지으실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계십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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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태형 2010/06/10 05: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인장님의 훈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홈페이지에 들릴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전원주택에 대한 막연함 꿈만 간직한 채 오늘도 현실에서 허우적대고 있지만 언젠가는... -_-; 항상 건강하시구요 종종 들를께요 ^^

  2. 신영식 2010/07/13 20: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보지는 않았지만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 실린 글을 보니 열린 마음에 아주 마음좋은 전형 적인 한국형 아저씨로 보입니다. 꼭 한번 다녀가 볼까 합니다. 연락드리고 가지요.

  3. 박종배 2010/08/03 22: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려운 일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