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바로 뒷편에 위치한 창고의 모습입니다.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 공사가 시작되기 한참전에 완공되어 각종 목공기계들과 자재들이 보관되어 왔습니다.

창고이지만 100평 규모의 넓은 공간과 많은 목공기계들로 인해 주택공사중에는 작업실로 활용되었습니다. 살둔제로에너지 하우스의 상당량의 목재가 창고내에서 작업되었고, 실제로 목수님 등이 아무 장비 없이 오셔서 창고 내부의 장비들로 작업을 하셨습니다.

천장까지의 높이가 약 9미터로 상당한 규모이고, 천창을 내어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채광으로 훌륭한 작업환경을 제공합니다. 해가 진 후에는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 작업을 위한 추가의 인공조명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목재주택 바로 뒤편에 거대한 창고가 있어서 얼핏보면 부조화로 생각되지만, 모든 실내가구와 벤치 등을 포함한 외부시설들이 이 곳에서 만들어지며, 아버지가 항상 창고를 들락날락 하셔야 하는 관계로 살둔제로에너지하우스에서는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

 

 

Posted by mtperson mt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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